107건 결함 기록…현대 車 18위로 추락
미국 J.D. Power가 2012 미국 IQS(Initial Quality Study, 초기품질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전체 산업평균 PP100(Problems per 100)이 102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107건을 기록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산업평균 이상의 결함 건수를 기록하며 순위에 포함된 총 34개 브랜드 가운데서 18위를 기록했다.
기아자동차 역시 총 107건의 결함 건수를 기록하며 현대자동차와 더불어 공동 18위에 올랐다.
한편 1위는 Lexus로 73건을 기록했고, 75건의 Jaguar, Porsche가 공동 2위, 그 뒤를 Cadillac, Honda, Acura, Infiniti, Toyota, Benz, BMW 등이 따랐다.
산업평균보다 낮은 결함건수를 보인 브랜드는 Lexus부터 Chevrolet까지 총 15개에 이르고 있으며, Honda, Toyota, Nissan 등은 모두 산업평균 이하의 결함건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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