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후판부 준공 40주년 ‘꿈의 후판, 세계로’

포스코 포항후판부 준공 40주년 ‘꿈의 후판, 세계로’

  • 철강
  • 승인 2012.06.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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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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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준공 40주년 맞아 새 슬로건 발표

  포스코 포항제철소 후판부가 다음달 4일 후판공장 준공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 ‘Dream Plate To World(꿈의 후판, 세계로!)’를  발표했다.

  이번 슬로건은 ‘후판부 직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최고의 후판 제품으로 고객에게 보답한다’는 후판부 직원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후판부는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브라질 등 글로벌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4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후판 패밀리 직원을 대상으로 슬로건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는 후판부와 후판 외주파트너사, 후판 관련 직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후판부는 향후 작업·검사·시스템 등 모든 업무를 프로세스로 표준화해 다양한 성과창출을 유도하는 한편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다양한 원가절감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후판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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