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스틸하우스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철강협회, 스틸하우스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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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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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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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 임직원이 스틸하우스로 짓는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에 나섰다.

  협회 오일환 부회장 및 임직원은 지난 6월 29일~30일 양일간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면 담산리에 화재 피해로 주택이 전소된 김종민씨 댁에서 스틸하우스로 짓는 사랑의 집짓기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협회 봉사단은 친환경 스틸하우스 공법을 사용해 52㎡(16평)로 신축하는 집안의 페인트 칠을 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은 “최근 위축된 사회 분위기를 일신하고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회성 봉사활동을 지양하고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강협회는 충남 태안 앞바다의 기름 유출 사고 당시 신속한 봉사활동을 한 바 있으며, 회사 내에 ‘사랑봉사회’라는 자원봉사 동호회를 운영해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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