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철강 샤시보강재 사업 “안정화에 주력”

동주철강 샤시보강재 사업 “안정화에 주력”

  • 철강
  • 승인 2012.07.03 17:49
  • 댓글 0
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리한 확장 차후에도 지양할 방침

  동부제철 냉연스틸서비스센터(SSC) 동주철강(대표 김주완)이 보다 내실 있는 자사 부대사업 운영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동주철강의 부대사업은 샤시보강재 가공이며 국내 한 샤시보강재 업체의 협력업체로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시작했다.

  보유 설비로는 롤포밍기 3기다.

  동주철강은 건설경기 장기침체로 수요가들의 위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경영이 최우선 돼야 한다고 판단, 무리한 확장은 앞으로도 지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다만, 차후 수요 개선 움직임이 보인다면 일부 투자 가능성은 열어놨다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투자 대비 실제 수익을 거둘 수 있어야 하지만 현 시장 상황은 뒷받침 되지 않는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다 보면 길은 열릴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