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용지표 악재에 상품시장 전반적인 매도세 연출
미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3개월 연속 10만명에 달하지 못하며 여전히 취약한 고용동향을 연출하며 상품시장 전반적인 매도세를 일으켰다. 고용지표 발표후 유로/달러는 2년 최저점을 기록하며 시장의 하락폭을 키웠다. 지표악재에 따른 연준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며 하락폭은 제한되는 모습이었으나, LME 전기동 가격 2% 하락한 $7531 장을 마감했다. Comex copper 2.4% 하락한 $3.4095 지난 6월21일 이후 최대 하락폭을 보였으며 주간기준으로 2.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