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드릴링리그 전주 대비 9기 증가

북미, 드릴링리그 전주 대비 9기 증가

  • 철강
  • 승인 2012.07.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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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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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첫째 주 북미지역의 드릴링리그 가동 수가 전주 대비 증가했다.

  석유컨설팅 회사인 베이커 휴즈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과 캐나다의 드릴링리그 가동기 수는 전주 대비 9기 늘어난 2,229기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리그 수는 전주 대비 6기 늘어난 1,965기로 집계됐다. 이중 오일리그는 전주 대비 2기 감소한 1,419기이며, 가스 리그는 전주 대비 8기 증가한 542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리그 가동수는 전주 대비 3기 늘어난 264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오일리그 212기, 가스리그52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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