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2건… 실적 개선 기대
스테인리스 가공 및 강관 제조업체인 자연과환경이 6일 원광건설로 부터 산청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금액으로는 약 13억원 규모며 지난 3일 태화건설산업과 21억원 규모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장기계속사업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두번 째 수주다.
두 번의 수주계약을 확보된 금액(33억원)은 지난해 매출액(334억원)의 10%에 달하는 것이다.
자연과 환경은 상반기에는 배관용 스테인리스 강관 공급계약과 김해 장유 빌딩 신축공사 등에서 163억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