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8.2% 증가 예상
대신투자증권이 올 2분기 세아제강의 예상 영업이익이 약 313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세아제강의 지난분기 영업은 ▲화물연대와 건설노조 파업에 따른 강관 판매량 저조 ▲ 수출과 내수시장에서의 제품단가도 하락등의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치인 363억원보다 낮은 313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 313억원은 지난해 동기 대비 8.2%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1분기 이후 5분기만에 플러스 증가율을 보이는 것이다.
또한 문 애널은 SPP강관 인수에 따른 성장성 부각, JCO설비 가동 등 설비 증설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세아제강의 성장 잠재력도 풍부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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