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7.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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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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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마감

 
  Copper-최근 $7,500레벨에서의 강한 지지가 나타나고 있어 어제도 아시아장에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약세를 보였으나 곧 $7,500대 위로 올라서며 결국 상승 마감했음. 미 FOMC의 정책회의 의사록이 공개되며 경기부양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따라가지 못하여 실망감에 상승세도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Aluminum-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에 수요 감소 우려감이 높아지며 소폭 하락 마감했음. 다만, $1,900레벨에서의 강한 지지로 하락세는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소폭 상승 마감하는 모습을 보임.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감소...

 
  Copper-전반적인 글로벌 경제지표 악화 추세에 경기 둔화에 우려감은 높아지고 있고, 유로존 채무 불안도 여전히 남아있어 지속적인 전기동 가격 하락 압력은 나올 것으로 예상됨. 다만, 이러한 불안한 경기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미국과 중국의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며 가격 하락은 제한되며 $7,500레벨에서 지지가 되고 있는 점으로 보아, 급격한 가격 하락보다는 $7,000대 중반의 박스권 거래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일과 비슷하게 $1,900레벨에서의 강한 기술적 지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자체적인 요소보다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속에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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