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소속 냉연스틸서비스센터(SSC) 금아스틸(사장 조승재)가 계열사로부터 토지를 사들여 공장을 확장한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금아스틸은 오는 8월 31일 경남 김해시 소재 토지 2만6,446 ㎡를 계열사 삼원금속ㆍ삼호테크ㆍ금진실업 3개사로부터 68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취득 목적은 공장부지 확장이며 이에 쓰일 자금은 외부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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