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9월까지 열연공장 집중 수리

현대제철, 9월까지 열연공장 집중 수리

  • 철강
  • 승인 2012.07.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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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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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C열연 이어 8~9월에 AㆍB열연 수리 예정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오는 9월까지 매월 3개 열연공장 수리를 진행한다.

  우선 이달 23일부터 일주일 간 C열연공장의 보수에 나선다. 현재 C열연에는 생산능력 증강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9월부터 신규 가열로와 조압연기 설치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어 8월말부터 9월초까지 보름간 B열연공장 대수리를 진행함과 동시에 전력피크제 기간 중 휴동 혜택을 볼 수 있는 8월 중에 A열연의 보수공사를 일주일 가량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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