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C열연 이어 8~9월에 AㆍB열연 수리 예정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오는 9월까지 매월 3개 열연공장 수리를 진행한다.
우선 이달 23일부터 일주일 간 C열연공장의 보수에 나선다. 현재 C열연에는 생산능력 증강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9월부터 신규 가열로와 조압연기 설치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어 8월말부터 9월초까지 보름간 B열연공장 대수리를 진행함과 동시에 전력피크제 기간 중 휴동 혜택을 볼 수 있는 8월 중에 A열연의 보수공사를 일주일 가량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