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업협회(KOIMA)와 이주태 한국수입업협회 회장은 7.21(토)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베트남 국가 공로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로장은 한국수입업협회가 그동안 균형무역의 증진을 통해 한․베트남 무역확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베트남 산업무역부 청사에서 개최된 공로장 수상식 행사에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차관, 베트남 무역진흥공사 (VIETRADE) 사장 및 주요 관계자 등 베트남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한국수입업협회 이주태 회장 및 회장단,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상무관 등이 참석했다.
한편 협회는 양국 무역역조를 완화하기 위해 베트남에 최근 3년간 4차례 구매사절단을 파견해 왔으며, 이번에는 80여 개 한국 수입업체들로 구성된 대규모 구매(통상)사절단을 베트남 하노이에 파견해 하노이 Grand Plaza 호텔에서 한-베트남 Business Seminar 및 무역 거래 상담회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