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전국영양사학술대회·식품기기전시회서 홍보관 운영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김준식)이 스테인리스 조리용기의 우수성 홍보에 적극 나선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2 전국영양사학술대회 및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해  STS 홍보관을 개설·운영한다.

  클럽 측은 영양사와 관련학교 교수, 급식설비 관계자를 대상으로 단체급식 스테인리스 밥솥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아이들의 위생안전, 스테인리스스틸이 함께 합니다’란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스테인리스 제품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소재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체급식시설에서의 스테인리스 밥솥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스테인리스용 취반기 출시 등에 힘입어 빠르게 스테인리스 밥솥 등 대형 조리용기 시장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클럽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