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회장 정몽구)은 27일 개최한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2012년 계획했던 열연과 후판 부분 강재개발을 2분기에만 자동차 6종, 일반 열연 10종, 후판 7종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2012년 자동차 10종, 일반열연 25종, 후판 28종을 개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했다. 한편 1분기 포함 개발완료된 강재개발 누계는 자동차 8종(80%), 일반 열연 17종(68%), 후판 12종(43%)로 후판을 제외하고는 준수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