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미션’, ‘환경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현대제철 어린이 환경지킴이 ‘초록수비대’가 지구를 지키는 녹색 생활 실천에 동참한다.
현대제철은 “지난 7월 26일부터 2박3일간 서울교대에서 기후 변화를 주제로 환경캠프를 열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교대 창의융합교육연구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프에는 현대제철 사업장이 있는 인천, 포항, 당진 소재 4개 초등학교 8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탐구수업과 체험수업, 그린프로젝트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2박3일 동안 생활 속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생활 수칙인 ‘초록미션’을 스스로 정해 지키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습관을 길렀다.
‘초록수비대’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미래의 환경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0년부터 매년 1회 환경캠프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