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하락에도 불구 방산매출 확대로 수익 개선
교보증권의 엄진석 애널리스트가 풍산의 2분기 실적이 가격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방산 매출 확대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엄 애널은 2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풍산은 2분기 별도 매출액 5,985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이익 기준 당사 및 시장 기대를 각각 72.2%, 39.4%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방산 매출이 예상보다 좋았던 데다, 재고평가 손실도 제한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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