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자동차 시장 수요 대응… 용수철용 와이어 규모 확대
일본 스즈키금속공업이 계열회사인 타이·스페셜와이어社(TSW)의 용수철용 연장선기 2기와 열처리노 1기에 대한 설비 증강을 진행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용수철용 와이어의 품질 향상과 규모 확대를 위한 구상이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관련 수요를 파악, 수익을 달성한다는 게 회사 측 목표다.
회사 측 관계자는 "2013년 상반기중에 가동할 전망"이라며 "용수철용 와이어의 생산 능력은 월 기준으로 1,100톤에서 1,400톤 사이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