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682억2,400만원으로 전년비 17.4% 증가
전반적인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티에스엠텍(회장 마대열)의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티에스엠텍의 매출액은 1,682억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33억300만원에 비해 17.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4억4,00만원으로 전년 74억6,800만원에 비해 26.5% 늘었다.
순이익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28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9,800만원에 비해 255.4%나 늘었다.
이 같은 티에스엠텍의 실적개선은 무엇보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기술분야에서 경쟁력을 확고히 다졌기 때문이다. 또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진행해온 투자 효과가 결과로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