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점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 계획으로 알려져
포스코 냉연 스틸서비스센터(SSC)인 대창스틸(회장 문창복)이 빠르면 오는 10월쯤 상장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대창스틸은 9월 초순쯤을 기점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관사는 하나대투증권으로 현재 실사가 진행 중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적정한 공모가액을 결정할 방침이다.
예심 후 적격판정을 받게 될 경우 빠르면 10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대창스틸은 지난 7월에도 파주공장에 엑세스플로어용 프레스라인 도입해 제품 생산 및 품질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으며 현재 대창스틸 파주공장은 지난 2011년 10월 10일 준공된 이후 월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