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금주 비철금속은 주초반 유로존 위기감 감소와 미국과 중국의 추가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중국과 유로존의 산업생산지표 부진과 주요기관의 유로존 경기하강전망으로 상승폭을 반납했다. 전기동 Cash to 3M 스프레드는 백워데이션으로 전환되었음.
금융시장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실물시장에서의 타이트함이 전기동 가격을 급격히 하락시키기는 버거울 것으로 고려. 광산업자들과 트레이더들은 올해 말까지 현물시장에서의 공급물량이 빠듯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정련업자들은 하반기에 구매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닥고 Bloomberg통신은 전했다. Barclays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8.1%에서 7.9%로 하향했다. 바클레이즈는 중국의 수요와 경제활동이 위축하고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루미늄
중국의 CPI가 예상치 보다 적게 나옴에 따라 중국인민은행의 추가부양책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에 시장은 기대반 우려반으로 박스권 관망중이다. 인도네시아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적용된 새로운 수출 제한 조치 허가된 니켈 정광 수출 물량은 16 Mil톤이며, 보크사이트는 3.1Mil 톤이었다고 전했다. 전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자인 Rusal 사는 향후 12개월 ~ 18개월 동안 알루미늄 프리미엄이 재고에 바인딩 된 Financing deal과 수요증대로 인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의 지진 피해로 인해 주택용 슬라이딩 문, 창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수요가 지난 1월~6월까지 월 31,5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함
*니켈
Bloomberg통신에 따르면 한국의 조달청은 300톤의 니켈을 Glencore로 부터 프리미엄 톤당 $650에 구매를 했다고 전했다. 일본의 2012년 상반기 스테인리스 스틸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4%하락했다고 전함 그중 65,953톤은 한국으로부터 수입, 5,418톤은 중국, 9,123톤은 대만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페로니켈 제련회사인 SNNC사는 지난 7월 니켈 2,374톤을 생산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08년 월 전기로 첫 가동 이후 니켈생산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주간 뉴스 및 전망
Bloomberg통신에 따르면 Zinc와 Lead 거래자들은 추가하락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미결제약정이 늘어나고 있고 신규 매도 포지션 또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재생연 밧데리 가격이 파운드 당 43~44센트 사이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고 시장관계자는 전했다. 유럽지역 트레이더들과 금융업자들이 아연 재고를 쥐고 수급에 타이트함을 일으켜 프리미엄은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하이 주간 납 재고는 19.4%(4,667톤)으로 하락 아연재고는 3.6%(12,900톤)하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