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정공,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기업 선정

다인정공,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기업 선정

  • 철강
  • 승인 2012.08.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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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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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삭공구 제조업체인 다인정공(대표이사 윤혜섭, 박준범)이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대상기업’에 선정됐다.

  다인정공은 지난 1988년 창립이래 2001년도 300만불, 2006년 1,000만불 돌파에 이어 2011년 3,000만불 수출을 달성했다. 특히 절삭공구 제조와 관련된 높은 기술력 및 생산 및 글로벌 세일즈 능력, CEO의 역량을 인정받아 히든챔피언 육성기업으로 선정됐다.

  다인정공은 “히든챔피언 선정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토탈툴링메이커 World Top10 진입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히든챔피언은 한국수출입은행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맞춤형 마스터플랜을 제공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2019년까지 국내 중소기업을 ‘수출 3억달러 이상, 세계시장 5위 이내’ 또는 ‘매출 1조원 이상, 수출 비중이 50% 이상’인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키 위해 기업별 맞춤형 금융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환위험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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