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철스크랩 공급이 어느 정도 수요와 균형을 이루고 있어 공급과잉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가을 이후에는 수요 회복으로 빡빡한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분기 철스크랩 수요는 하계 휴가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공급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공급 과잉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9월 이후 대형 건물이나 지진 피해 복구 등 제품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도 높아 유통 쪽부터 수급이 빡빡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