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표 호조속 메르켈 훈풍 지속
금일 금속시장은 전일 유로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던 독일 메르켈 총리 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호한 모습을 보인 美 지표로 결과로 상승 장을 보임. ECB 드라기 총리에 이어 유럽 주요 핵심 경제국인 독일이 긴축정책 고수에 도 불구하고 유로존 지지에 대한 적극적 태도를 보인 점이 금일 시장에서 또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며 상승 장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작용함. 또한 독일의 안정적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 이후 금일 주요 지표이자 선행지표 중 하나인 미 소비자 심리지수의 양호한 발표는 그 동안 얼어붙어있던 달러선호를 비롯한 안전자산 심리를 다소 진정시키며 비철금속 및 귀금속을 비롯한 주요 원자재 상품에 대한 매수세를 장중 지속적으로 유입시키는 모습이었음.
비철금속: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유럽의 경기부양 기대감과 미 지표호재에 반응하며 상승 마감 함. 전일 유럽 핵심 경제국인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유로존 지원에 대한 발표를 함에 따른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이었고 금일 주요 지표인 미시간 소비자 심리지수의 긍정적 발표가 상승에 대한 힘을 지속시키며 copper를 비롯한 주요 비철금속의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었음
귀금속: 금일 귀금속은 전일 독일 메르켈 총리의 긍정적인 발언으로 인하여 상승하면서 하루의 장을 시작함. 투자자들은 미국의 소비자 지표를 앞두고 관망세의 모습을 보이고 유로화가 미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귀금속 상품들은 상승폭을 키우지 못하고 주요 레벨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미국의 소비자신뢰지표가 예상을 상회한 수치로 발표되면서 미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금과 은 가격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 하루. 하지만, 백금과 팔라디움은 펀더멘털 이슈에 영향을 받으며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