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전기동, 2% 가까이 상승하며 4주래 최고치 기록 … ECB 채권시장 개입 가능성 & 유럽 정상 회담 결과에 대한 낙관론 확산

  금일 LME 전기동은 2% 가까이 상승하며 4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일 상승의 주된 드라이브는 ECB의 채권시장 개입 가능성 확대와 이번주로 예정된 그리스, 프랑스, 독일 정상들의 회담에서 발전된 결과를 전망하는 시장의 예상으로 보여진다. 유럽증시가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유로화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비철금속 시장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전기동 3M는 장중 7632까지 상승하며 시장이 예상하던 저항선인 7622선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그리고 중국 관세청은 7월 중국의 비철금속 수입량이 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