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엄진석 애널리스트가 보고서를 통해 철근업종의 올 하반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엄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철근 출하에 선행하는 H형강의 명목소비 정장, 신규 분양 및 착공 증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국내 철근 소비는 2008년 이후 4년 만에 9.2%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철근업체들의 공급 조절, 철근 수요 증가로 인 이뤄질 적정수준의 철근 수급상황 건설사와의 가격협상력 회복 등이 안정적 이익율의 바탕이 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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