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리전망-환율> 외부변수로 인한 잦은 변동 예상

<포스리전망-환율> 외부변수로 인한 잦은 변동 예상

  • 포스리 전망 2012년 3분기
  • 승인 2012.08.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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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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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리스크, 중국 경기 둔화 영향

  포스코경영연구소가 올 하반기 원달러 환율이 고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포스리는 하반기 전망자료를 통해 ▲유럽 재정위기 불확실성▲중국의 경기 둔화 등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평균 1,150원을 상회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환율은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재 부각될 때마다 변동이 크게 일어날 것으로 봤다.

  반면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수출과 수입이 동시 감소할 경우 환율로 인해 '불황형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포스리가 전망한 2012년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 대비 41억달러 가략 줄어든 201억달러다.

 

<원/달러 환율 전망>

( 단위 : 원 )

 

2010

2011

2012

2013

연간

3분기

4분기

연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연간

1분기

2분기

3분기

원/달러
(평균)

1,156

1,084

1,145

1,108

1,131

1,152

1,158

1,157

1,150

1,140

1,130

1,115

기말

1,135

1,180

1,151

1,151

1,138

1,165

1,169

1,135

1,135

1,135

1,125

1,105

* '기말'은 일평균 '기준환율'임

* 2012년 2/4분기까지 실측치, 2012년 3/4분기 이후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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