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생산대수 감소 전망… 수출 호조로 상쇄 '수요 형성'
오는 4분기 일본 알루미늄 2차 합금 수요는 3분기와 비슷하게 흘러갈 전망이라고 일본알루미늄협회가 최근 밝혔다.
최근 협회에 따르면 자동차 메이커의 생산 대수는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수출을 위한 자동차 부품 생산의 증가로 상쇄, 3분기와 비슷한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다이캐스팅 메이커는 원료가 되는 중국산(産) 2차 합금의 조달을 미리 계약하는 등 앞으로의 수요 변화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