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부품 등 내마모의 표면 처리 수요↑
코베 제강소 그룹에서 전기동합금관 등을 제조하는 신강메탈 프로덕츠(키타큐슈시, 하라구치 카즈히코 사장)는 내마모 코팅 '케니코트'의 능력을 증강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등에서 내마모의 표면 처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도금 설비를 현재의 2라인에서 3라인으로 늘려 높아지는 수요에 대응한다.
한편 올해 내로 증강 공사를 완료시킨다는 구상이며, 도금 설비의 자동화에 의한 생산 효율의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