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TS시장 불황… 세계 니켈 수요 감소 탓
최근 유로존에 대한 경제위기로 LME 니켈가격이 당분간 톤당 1만5,000~1만6,000달러로 약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SteelGuru 등 해외 주요 언론 이는 스테인리스 시장의 불황으로 세계 니켈수요도 덩달아 감소한 것으로 예상했다.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니켈가격이 톤당 1만2,000달러대까지 하락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러나 스테인리스강 제조회사들은 광업회사들의 투입원가가 현재 가격수준과 비슷하여 니켈가격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 진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