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스테인리스코일센터인 강소대명금속제품유한공사(江苏大明金属制品有限公司)가 2014년 판매량을 지금의 2배인 월 10만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회사측은 가전 등 성장이 계속되는 기존 수요산업에 더해 발전소, 조선, 고속철도, 항공우주산업 등 고급화가 요구되는 첨단산업용 가공분야를 추가할 방침이다.

  또한 5번째 가공센터를 2013년 산서성에 건설해 판매영역을 확대한다. 제품 영역도 STS에서 보통강, 알루미늄, 후판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산업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