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대표이사 변경

애경유화, 대표이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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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9.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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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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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레탄 원액을 생산하는 애경유화가 회사를 분할함에 따라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9월 1일부로 기존 부규환 대표이사에서 조재열, 채형석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조재열 대표는 제주항공과 AK S&D 유통부문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삼성물산 유통사업본부장 부사장을 맡은 바 있다.

  채형석 대표이사는 애경그룹 총괄부회장과 애경 유지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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