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2원 내린 1132.5원에 출발해, 전거래일 종가대비 3.7원 하락한 1131.0원에 장을 마쳤다.
미국 3차 양적완화(QE3)를 통한 달러공급 기대감으로 하락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코스피 약세에 힘입어 1133원을 넘어서는 등 반등세를 보였지만, 국내 증시 회복과 교보생명 지분 매각 물량 유입 기대감으로 하락했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31.00 | ▼3.70 | 1,151.30 | 1,111.70 | 1,142.50 | 1,120.50 |
JPY | 1,443.98 | ▼0.05 | 1,469.24 | 1,418.72 | 1,458.13 | 1,429.83 |
EUR | 1,423.77 | ▲2.07 | 1,452.10 | 1,395.44 | 1,438.00 | 1,409.54 |
CNY | 178.39 | ▼0.24 | 190.87 | 169.48 | 180.17 | 176.61 |
*8/31 국제유가(두바이유): 110.33달러 전일대비 ▲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