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공정 가동시간 단축해 연간 1억원 절약
세아에삽 창원공장 맨발분임(신성건 전문팀장, 박원희 분임장외 9명)이 지난달 28일 울산 MB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년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맨발분임은 성형공정 저속가동시간의 중점 요인인 원재료 길이, 전환센서, 가동속도를 개선해 시간당 생산량을 기존 374.6kg/hr에서 401.5kg/hr(7.2%↑) 증대시켜 부서목표 달성 및 판매 증가의 공급 부족을 해소해 연간 1억원의 절감 효과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통령상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