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두바이유 113.29달러, 4거래일째 상승
두바이유 값이 4거래일째 상승하며 도무지 멈출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50달러 오른 113.29달러에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하지만 반면 여타 유종은 가격이 내려가는 모습들을 보였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60달러 내린 114.18달러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17달러 하락한 95.30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