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포스피아3.0 중간점검 나서

정준양 회장, 포스피아3.0 중간점검 나서

  • 철강
  • 승인 2012.09.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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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기락 kr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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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행과정 지식자산화 ‘강조’…관련부서 적극적 협업 당부

포스코는 지난 3일 정준양 회장 주재로 지난 5월부터 상세설계 및 개발에 들어간 포스피아 3.0 프로젝트의 진행현황과 품질수준을 공유하고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중간점검(tollgate review)을 실시했다.

▲ 포스코는 지난 3일 정준양 회장 주재로 지난 5월부터 상세설계 및 개발에 들어간 포스피아 3.0 프로젝트의 중간점검을 실시했다.<사진=POSPIA3.0 추진실>
이번 중간점검에는 정준양 회장, 박한용 사장, 각 부문장, 양 제철소장, 마케팅부문장, 원료본부장을 비롯해 28개 빅 픽처(big picture) 오너 임원, 포스코ICT 이인봉 부사장,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큰 주제별로 그동안 진행된 상세설계와 개발상황을 파악하고 산출물의 품질 평가결과를 살피며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준양 회장은 “포스피아 3.0 프로젝트에서는 모든 수행 과정을 지식자산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스템 가동 이후에도 점검과 보완을 계속해 발전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포스코가 최적화된 운영시스템을 구현하려면 특히 GOC(Global Operation Center)의 운영모델을 잘 정립해야 한다”며 관련부서가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으로 협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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