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전기동, 연일 4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8,127까지 상승 … 미국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 반영
금일 LME 전기동은 금일 3개월물이 8,127까지 상승하면서 전일 최고점인 8109를 다시 넘어서면서 4개월래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굵직한 경제지표가 없었던 오늘은 명일로 예정된 독일 헌법재판소의 판결과 연준의 FOMC 정책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장을 움직이는 모습이다. 지난 달 연준 버냉키 의장은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었다. 이 언급 이후 어제까지 전기동은 약 1달 넘는 기간동안 9.3%의 상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