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세 지속
Copper-미국 FOMC 정책회의를 앞두고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며 전기동이 랠리를 이어가며 상승 마감했음. 미국과 유럽,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며 가격 상승을 이끌었음. 그렇지만, 오늘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로존 구제기금인 유럽안정화기금(ESM)의 합헌성 판결을 앞두고 있고 미 FOMC 정책회의를 하루 앞두고 경계감도 표출되며 상승세는 제한되는 모습을 보임.
Aluminum-미국과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지속적인 LME재고 감소로 랠리를 이어가며 상승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은 미 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으로 보합권으로 마감했음.
*ESM 합헌성 판결과 미국의 경기 부양책의 추이는???
Copper-지속적인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전기동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지만 오늘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과 최근 가격 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전반적인 상승 추세가 약해지고 있는 모습으로 오늘도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럽안정화기구(ESM)의 합헌성 판경 전에는 소폭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그렇지만, 최근 세계 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하락세도 제한되며 현재 레벨업된 가격에서 레인지 거래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주요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최근 LME재고의 꾸준한 감소세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 다 13일 예정된 미 정책회의와 독일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두고 자체적인 움직임보다는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