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9.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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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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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합권 마감

 
  Copper-미국 FOMC 정책회의를 앞두고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럽안정화기금(ESM)에 합헌 판정을 내려지며 유로존 우려감 완화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판결결과가 최근 급등한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있는 상태여서 전기동 상승세는 제한되며 보합마감했음. 미국 FOMC 정책회의가 시작되며 투자자들이 경계심을 가지며 차익실현에 나선것도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였음.     

  Aluminum-유로존 채무 우려 감소와 미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지속적인 LME재고 감소로 랠리를 이어갔으나 $2,100레벨의 강한 저항으로 상승세가 제한되는 모습으로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은 미 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으로 보합권으로 마감했음. 

 
*미국의 경기 부양책의 추이는???


  Copper-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럽안정화기금에 대한 합헌 판결로 인하여 유로존 우려감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호재가 있지만 최근 큰 폭의 전기동 가격 상승이 이 호재를 이미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어 오늘 발표될 미국의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경계감의 혼조로 보합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다만, 최근 세계 주요국에서 경기부양에 대한 지속적인 대처가 나오고 있어 미국도 추가 경기부양책을 시행할 것이라는 시장의 높은 기대감이 전기동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보여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주요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최근 LME재고의 꾸준한 감소세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 다 미 정책회의를 앞두고 자체적인 움직임보다는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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