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국S&C와 공장 증축공사 계약 완료
동국산업(사장 이온영)이 지난 12일 계열사인 동국S&C와 공장 증축공사 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신규 냉간압연설비 도입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동국산업은 내년 초 가동 예정인 신규 6단 압연기의 공장부지 조성에 시간이 걸려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기존 동국산업의 부지가 작아 동국S&C 공장부지를 같이 활용하게 됐는데 동국S&C의 공장설비 이설 완료와 함께 공장 증축공사 계약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