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강> 글로벌 특수선재 기업으로 ’도약’

<고려제강> 글로벌 특수선재 기업으로 ’도약’

  • KISNON2012 주요 업체 부스소개
  • 승인 2012.09.1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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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기락 kr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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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제강(대표 홍영철)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2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KISNON)에 1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고려제강은 매출의 70%이상이 해외에서 이루어지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동차, 건축, 전자 등 모든 산업분야 소재가 되는 특수선재를 가공·생산해 세계 특수선재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고려제강은 다양한 와이어 실물과 멀티 PDP 영상을 전면 배치해 특수선재전문 기업의 글로벌 이미지를 부각 시킬 예정이다. 부스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눈으로 확인하고 회사 내 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제품의 콘텐츠를 담은 아이패드를 구비해 방문객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제품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려제강은 이번 전시회에 해양 유전용 와이어로프인 냅튠(Neptune)을 비롯해 하이로프(Hyrope) 교량건설에 사용되는 교량용 케이블과 자동차 타이어 보강재로 사용되는 스틸코드(Steel Cord), 비드와이어(Bead Wire), 반도체 및 태양광 산업에 사용되는 소어용와이어(Sawing Wire) 실물을 선보이고 제품의 납품 실적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고려제강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제 수준의 제품경쟁력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제품과 차세대 특수선재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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