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사장 서기영)은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KISNON)에서 온라인 철강 B2B 사이트와 모바일 웹사이트를 국내외 참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신스틸은 지난 2010년 1월 철강제품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이야드를 개설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2,000여개의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야드는 기존의 무늬만 철강 B2B 사이트가 아닌 국내 유일의 철강 전제품 현물 사이트로 판매자와 구매자 간 직거래 뿐만 아니라 위탁판매, 구매대행, 역구매 그리고 STS 예매까지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야드 사이트를 쇼핑몰, 비즈몰, 경매몰, 철강환전소, STS 예매로 세분화 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STS 예매는 판매자가 위탁한 물량에 대해 이야드가 제품 규격별로 예약구매를 대행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참관객 들의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신스틸은 지난 1986년 창업한 이래 시화공단 내 스테인리스스틸 서비스센터를 준공했으며, 현재 다양한 표면의 냉연 및 열연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