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자동두께측정 및 최적 자동평탄제어 기술 선보여
현대비앤지스틸(사장 정일선)은 19일 킨텍스에서 개막한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KISNON)’에서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와 공동관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비앤지스틸은 초극박 정밀 부품 소재 및 자동차용 배기관 및 엔진 부품 소재, 위생용 주방기구 및 건축내·외장재를 선보였다.
특히 0.1 마이크론 범위의 초정밀 자동두께측정과 최적의 자동평탄제어 기술을 통한 두께 0.03mm 초정밀 극박제품은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초정밀 극박제품은 정밀전자 부품의 소재로 사용되는 등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참관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