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기술보다 나이프 수명을 2배 이상 연장

  디자인메카(사장 조인호)는 슬리터나이프 및 철근가공 나이프, 굴삭기 공작기계 베어링을
생산하는 회사로 9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전시회’를 통해 회사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디자인메카는 최근 가공 나이프에 활용하는 초음파 나노기술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 기술이 업계의 큰 선호도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주)디자인메카의 김종철 사업본부장은 “초음파 나노기술을 활용할 경우 나이프의 수명을 기존 기술보다 2배 이상 연장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환경에 열악한 나이프 제품을 보다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가공 시 비용 절감과 가공 효율성이 상승할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주)디자인메카의 초음파 나노기술은 국내 주요 철강사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에는 국내 스틸서비스센터(SSC)들에게도 점차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