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발강관 업체 광성강관공업(사장 박태섭)은 19일 열린 ‘제2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서 저스트플레어 설비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 (주)광성강관의 한병태 과장이 저스트플레어를 설명하고 있다. ‘저스트플레어’란 강관의 끝단을 가공해 Flare계수를 성형한 후, Loose Flange와 가스켓을 볼트로 체결하여 접합하는 공법으로 비용접으로 연결이 가능해 용접에 따른 환경성, 내구성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광성강관공업은 이번 전시회가 이 설비를 국내 수요가들에 크게 알릴 수 있는 호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철강업계의 큰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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