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무기에서 생필품까지 각종 동 제품 선보여

 

  동(Copper)은 우리 인간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금속이다. 그럼에도 그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동과 함께하고 동으로 하나되는 세상’. 세계적인 신동기업인 풍산(회장 류진)의 이번 전시회 컨셉이다.

  풍산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40여 년간 산업보국의 역사 속에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풍산그룹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Together with Copper’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풍산을 포함한 그룹 내 관계사의 다양한 제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동 및 동합금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게 된다.

  특히 부스 중앙부에 설치될 동합금관을 이용한 8미터 높이의 조형물은 ‘동’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든다는 이번 전시 컨셉의 핵심이다. 





  풍산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환경 미래지향적인 신동 및 방산 신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그동안 B2B 기업 특성상 거리감이 있던 일반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념 금화’, ‘김연아 색채 은화’ 등 올 초 그룹으로 새롭게 편입된 화동양행의 각종 기념주화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Eco-Friendly를 지향하는 기업이미지에 부합한 친환경 탄약 및 차세대 정밀 첨단탄약과 구리의 우수한 항균특성을 수산양식 분야에 적용한 어망용 동합금도 함께 전시하는 등 무기에서 생필품에 이르기까지 동 관련 제품들을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각종 전시 제품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