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둘째날로 접어든 KISNON2012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부스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행사 첫째날인 19일에는 5,5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둘째날인 20일에는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6,000~7,000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 부스의 한 관계자는 “1회에 비해 첫 날부터 관람객이 많이 방문해 전시회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고 느낀다”며 “외국인 바이어도 많이 보여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한 관람객은 “많은 철강업체와 관련 업체들의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이벤트도 다양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전시회”라며 “세미나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