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강재세미나) 신영수 교수 “다양한 구조재료 연구 필요”

(KISNON-강재세미나) 신영수 교수 “다양한 구조재료 연구 필요”

  • KISNON2012 현장스케치
  • 승인 2012.09.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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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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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자대학교 신영수 교수
  정교한 소규모 건축물 기준을 마련키 위해서는 다양한 설계 조건과 구조재료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2 강재이용기술 발표회는 이화여자대학교 신영수 교수의 ‘소규모 건축물의 구조성능 확보 방안’으로 시작됐다.  신영수 교수는 “소규모건축물 구조지침 및 해설은 구조안전을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고, 구조재료, 부재 크기 및 상세도 등이 규정돼 있어 국민의 안전과 재산보호, 재난관리 차원에서 구조 및 시공에 많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교수는 “향후 미국의 IRC(International Residential Code)와 같은 정교한 소규모 건축물 기준을 마련키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설계 조건과 구조재료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며 “추후 소규모 건축물의 다양한 설계 변수에 대한 연구가 진행돼 우리나라 소규모 건축물의 현실에 적합하고 유용한 구조 설계 기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이화여자대학교 신영수 교수가 소규모 건축물의 구조성능 확보 방안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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