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 용현BM, “단조 넘어 강관 업체로 발돋움”

(KISNON) 용현BM, “단조 넘어 강관 업체로 발돋움”

  • KISNON2012 현장스케치
  • 승인 2012.09.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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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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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목 강관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

  용현BM은 이번 전시회가 단조 업체를 넘어 강관 업체로 새로이 발돋움 한 것을 대내외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용현BM의 부스에는 전시회 기간 내내 해외 관람객들은 물론 국내 업계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용현BM 측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은 무계목 강관을 용현BM에서 앞서서 생산한 것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가장 큰 이유라고 전했다.

▲ 용현BM을 방문한 중국인 관람객에게 회사 직원이 제품 설명 중이다.


  또한, 최근 개발 중인 툴조인트 및 카플링 등 강관과 강관을 연결하는 부품의 시제품 전시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용현BM은 그간 업계에 단조 업체로써 자리매김했는데, 올해 강관 부문을 사업에 추가했으며 작년 11월부터 무계목 강관 양산에 들어간 바 있다.
▲ 용현BM의 강경식 사업본부장이 구매 상담 진행 중이다.

  한편, 용현비엠(대표 정현성)은 9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서 용현비엠의 로고와 젊음, 역동을 상징하는 오렌지색과 청렴의 상징인 화이트를 기본으로 부스를 디자인 했다.

  전시제품은 실제 크기와 동일한 강관 및 샘플들로 해양플랜트용 제품, 석유시추시 사용하는 Drill Pipe, Drill Collar, Stabilizer, Tool Join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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