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마케팅 토대
선주사 감독관과 그 가족까지 ‘대만족’
포스코는 21일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206호에서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후판제품 소개 및 후판 설명회를 개최했다. 포스코는 이날 세미나에 노르웨이의 에니노르게(ENI NORGE) 외 세계유수의 선주사 감독관과 그 가족이 초청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1시간여 가량 회사에 대한 간략한 현황 소개와 함께 후판, 타이타늄 및 듀플렉스 스테인리스(Duplex Stainless)등의 제품 소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후에는 KISNON2012 행사장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세미나는 후판선재마케팅실 허준 매니저가 회사 현황 소개를 맡았으며 이후 이석주 매니저의 후판, 권범필 매니저의 타이타늄 소개, 안상준 박사의 듀플렉스 스테인리스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했던 후판선재마케팅실의 최성준 매니저는 “포스코가 현재 실시하는 ‘감성 마케팅’을 토대로 이번 세미나는 선주사 감독관과 그 가족들을 함께 초청해 진행됐다”며 “참석자 대부분이 이번 행사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