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은가격 상승세와 설비증설 등으로 인해 고려아연 하반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 김민수 애널리스트는 美 통화완화정책으로 은·금 가격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며, 프리미엄 역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약 15만톤의 처리 능력을 갖춘 신규 Fumer 설비가 가동되면, 회수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김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 3분기 별도기준 영업실적이 매출액 1조960억원(-18.8% yoy, -15.9% qoq), 영업이익 2,094억원(-20.4% yoy, -19.3%qoq)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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